푸르는 날의 엽서

작년 10월에 들인 빨간 코 코믹툼!

겨울 내내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더니

오직 햇빛만을 향하는 해바라기처럼

이리저리 자리를 바꿔 놓았더니

저렇게 꼬부랑 할머니가 되버렸다.ㅎ

 그래도 이렇게 살아준것만해도 어딘가!

건강하게만 쑥쑥 커줬으면...

잎꽂이로 자라는 세 아이들

코믹툼의 잎꽂이 성공률은 매우 높다.

그냥 잎을 떼어다 놓으면 백발백중 아이가 나오니

가히 출산드라가 아닐 수 없다.

 봄을 맞이하여 잎꽂이를 시도할 생각이다.

풍성한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서 말이다. ㅎ

<출처: 왈츠식물원의 연리지님의 코믹툼> 

<출처: 다음카페 다육농장 '꽃과들녁, '꽃과 들녁님'의 사진> 

정말 예술이다.! ^^

 

블UP! 해주세요.^^ 한RSS에서 구독 Feed Burner RSS-푸르는 날의 엽서 Google에서 구독 위자드닷컴에서 구독
Posted by 愛.隣.如.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