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 우리집 다육식물(My Succulent plant)'에 해당되는 글 143건

  1. 2009.12.01 화산석과 릴리시아나(Echeveria lilacina)
  2. 2009.12.01 라울(Sedum clavatum ) 2
  3. 2009.12.01 환엽송록(Sedum lucidum 'Obesum') 2
  4. 2009.12.01 잎꽂이는 즐거워(3)
  5. 2009.11.30 잎꽂이는 즐거워(2)

Echeveria lilacina

김주호씨로 부터 받은 릴리시나.

 전에 있던 아이, 나눔하고 남은 아이를 주고 이리 큰 선물을 받다니..

 난 딸랑 하나 주었는데 머릿수가 무거운 아이를 받고 보니 기쁨 보다는 왠지 부담이 앞선다.

 다 보내고 언젠가 하난 사야지 했는데, 이렇게 아이가 생기다니...

 별로 준 것 없이 받는 것은 언제나 부담스럽다. 차라리 내가 더 주고 말지....

 김주호씨는 다육을 키우게 되면서 알게 된 분으로 광주에서 회계사 일를 하고 있다.

 하는 일도 멋지고 그 분과의 만남은 늘 즐겁다...

 다음 만남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도 다른 예쁜 아이로 선물을 하고 싶다.

 김주호씨...보고 있나요??? 잘 키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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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Sedum clavatum


심폴에서 아주 착한 가격에 내 놓았길래 냅다 지른 아이다..ㅎ

아직 작은 것이 용케도 아이를 물고 들어왔다.

 잎꽂이로 들었는데 그 아이도 어서 커서 함께 잘 자라 줬으면 싶다.

잘 커주세요...라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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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Sedum lucidum 'Obe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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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오동통통 살이 오른 진보 미인 잎꽂이 아이.

그런데 학명을 찾아 보니 "진보미인"이란 아이는 없다.

분명 처음에 받기론 진보미인이라 하여 받았는데..자세한 이름을 찾을 수가 없다.

 이름을 모르면 어떠하리..

단연 미인계 속에 들어있는 아이이니 만큼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다.

 이 아이..잎꽂이를 시도한지가 꽤 되는데 정말 더디 자란다.

모체가 되는 잎도 통통하게 같이 커가는 중인데..재탕의 유혹이 슬슬 들기 시작한다.


도도한 미인...도미인이다.ㅎ

쌍두로 자라는 아이인데 정말 크지도 않고 언제 대품이 될지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

 도미인의 새로운 발견!

아래는 모 사이트에 올려진 도미인의 모습이다.

색감은 물론 자태가 가히 미인(美人)답다.

↑ 우리 아이들은 언제 이만큼 자랄까...흠....


누가 이 아이의 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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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연우님으로 부터 받은 카니칼라 잎꽂이.

받은지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성장이 더딘것 같다.

세아이를 받았는데 한 아이는 이젠 잎꽂이 아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자랐고, 두 아이 중 하나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막내둥이 282는 어제 잎꽂이 나눔 이벤트를 열어 고운님에게로 시집을 보냈다.
 


처음엔 흑왕자인줄 알았던 블랙나이트.

블랙프린스보다 잎장이 가늘고 길다.

 이 아이는 단골 농장의 주인께서 주신건데 나에겐 너무 소중한 아이다.

비록 작은 자구이긴 하지만 잎의 끝자락에 앙칼맞은 손톱이 매력적이다.

지금은 잘 계시는지 모르지만..전에 활동하던 카페에서 282 나눔으로 우야꼬님으로 부터 받은 세모리아.

세모리아 성체를 농장에서 봤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선뜻 들이기엔 부담이 갔었던 아이.

 아무튼 쌍둥이 잎꽂이와 적심한 아이 이렇게 두가지 형태로 받았는데, 쌍둥이를 낳은 잎이 너무도 튼튼해서 다 자란 자구를 떼고 다시 잎꽂이(재탕)를 시도했다.

결과는 기대이상으로 비록 외두이긴 하지만 다른 아이를 순~풍 출산한 기특한 잎꽂이.

지금 상태라면 새로 태어난 자구를 떼어 놓고 다시 잎꽂이에 들어가도 될 것 같다.

3탕!!까지 한번 해볼까?? ^^ 

 내일은 오동통통하게 잘 자란 잎꽂이 미인(美人)시리즈를 이야기 할 계획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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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