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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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8 다육식물 박주가리과 종류와 재배 방법

RS Choi의 선인장 정원/줄기가 다육인 식물/박주가리과 (蕪薏科, Asclepiadaceae)                                               

구무의속(球蕪薏屬, Brachystelma), 수우장속(水牛掌屬, Ceropegia), 적등화속(吊燈花屬, ?), 수안연속(樹眼蓮屬, Dischidia),
옥우각속(玉牛角屬, Duvalia), 고과장속(苦瓜掌屬, Echidnopsis), 여배각속(麗杯角屬, Hoodia), 구란속(球蘭屬, Hoya), 검룡각속(劍龍 角屬, Huernia),
육산호속(肉珊瑚屬, Sarcostemma), 국장속(國章屬, Stapelia), 여종각속(麗鐘角屬, Tavaresia), 아라한속(亞羅漢屬, Trichocaulon),
Caralluma, Cynanchum, Edithcolea, Orbea, Pseudolithos, Rhaphionacme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

쌍떡잎식물 통꽃류 용담목의 한 과. 전 세계에 100속 1,700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5속 10종이 자란다. 나도은조롱, 박주가리, 백미꽃 따위가 있다. ≒나마과.
이 과의 식물들은 대부분 유즙이 나오고 꽃은 꽃잎 5장이 합쳐졌으며 열매는 꼬투리처럼 생겼고 씨는 털로 덮여 있다. 부드러운 털이 달린 씨는 꼬투리 밖으로 나와 바람을 타고 날아간다. 각 꽃들의 암술과 수술은 하나로 합쳐져 있다. 꽃가루는 꽃가루덩이[花粉塊]를 만드는데, 꽃가루덩이는 암술머리에 퍼져 있는 조직으로서 꽃을 찾는 곤충의 머리나 몸에 달라붙어 다른 꽃으로 옮겨진다. 어떤 종들은 번식력이 낮아서 꽃은 많이 피지만 열매를 거의 맺지 않는 경우도 있다.

 

구무의속(球蕪薏屬, Brachystelma), 수우장속(水牛掌屬, Ceropegia), 적등화속(吊燈花屬, ?), 수안연속(樹眼蓮屬, Dischidia), 옥우각속(玉牛角屬, Duvalia), 고과장속(苦瓜掌屬, Echidnopsis), 여배각속(麗杯角屬, Hoodia), 구란속(球蘭屬, Hoya), 검룡각속(劍龍 角屬, Huernia), 육산호속(肉珊瑚屬, Sarcostemma), 국장속(國章屬, Stapelia), 여종각속(麗鐘角屬, Tavaresia), 아라한속(亞羅漢屬, Trichocaulon), Caralluma, Cynanchum, Edithcolea, Orbea, Pseudolithos, Rhaphionacme, Asclepias , Fockea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아스클레피아스( Asclepias )속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이다. 꽃은 산형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방추형이며 종자에 털이 있다.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80여 종이 자란다. 아스클레피아스 시리아카(Asclepias syriaca)와 아스클레피아스 쿠라사비카(Asclepias curassavica)는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북아메리카산 아스클레피아스 투베로사(Asclepias tuberosa)는 밝은 오렌지색 꽃이 핀다.

※ 밀크위드 솜(milkweed floss)
북아메리카에서 자라고 있는 아스클레피아스 시리아카(Asclepias syriaca)와 아스클레피아스 잉카르나타(Asclepias incarnata)의 종자섬유를 "밀크위드 솜"이라 칭한다.

솜은 부드럽고 물에 뜨며 광택이 나는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며, 각 섬유가 길이 약 1~3㎝, 지름 20~50㎛ 정도이다. 솜이 들어 있는 씨꼬투리를 기계로 가공하거나 돌려서 씨에 달라붙어 있는 섬유를 분리해낸다. 섬유에는 기름 성분과 나무에 많은 리그닌이 들어 있는데, 리그닌 때문에 실을 자을 때 부서지기가 쉽다. 솜은 구명 재킷, 구명대와 같은 수중안전장치를 만드는 데 쓰이며 자신의 무게보다 30배 지탱하며 물에 떠 있을 수 있다. 또한 실내 장식용품의 속이나 절연재로도 쓰인다. 다른 유사한 종자섬유처럼 베지터블 실크(vegetable silk)로 부르기도 한다.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수우장(水牛掌屬, Ceropegia )속

오스트리아, 아시아, 서인도, 서아프리카에 걸쳐 160여종이 자생하는 수우장속은 줄기가 다육인 것, 또는 괴경이 다육인 식물로 잎 대신에 여러개의 다육화된 줄기가 있다. 속명 수우장 Ceropegia는 왁스 통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 일반적으로 괴경을 갖는 다육식물은 물빠짐이 매우 원활한 용토에서 잘 자라나 재배하기가 그다지 쉽지 않은 식물로 반그늘과 영상 10도이상 유지한 상태에서 규칙적인 관수가 필요. 또한 덩굴식물은 가뭄에도 잘 견디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서 관리한다.
♠ 광과 온도 : 생육적온은 20~25℃이며 겨울철에 최저온도를 15℃ 이상으로 유지하면 계속 신장시킬 수 있다. 내한성이 강한 편이므로 용토를 건조시키면 5~7℃에서 월동한다.
♠ 용토 : 배수가 잘되고 유기물이 풍부한 것을 사용한다.
♠ 시비 : 2년에 1회 분갈이를 하며 이때 용토 1ℓ당 2g 정도의 화학비료를 넣거나 생육기에 월 2~3회 액비를 준다. 과다한 비료는 금물.
♠ 물주기 : 잎이 다육질이기 때문에 과잉 관수를 피해야 하는 것이 재배상의 가장 중요한 요점이다. 특히 겨울까지는 관수횟수를 더 줄인다. 수분이 지나치면 식물체가 죽지는 않더라도 활력이 떨어지고 잎색이 퇴색된다. 또한 온도가 20℃ 전후일 때 습도가 높으면 잎이 부패하기 쉬우므로 환기를 잘해야 한다.
♠ 번식: 삽목으로 하는데 모주의 줄기를 한마디씩 잘라 분에 꽂으면 된다. 온도가 17℃ 정도이면 연중 어느 때나 삽목이 가능하다. 삽목 용토는 피트모스, 퍼라이트, 버미큘라이트를 같은 양으로 혼합한 것을 사용한다. 2주 정도 지나면 뿌리가 내리고 1개월이 되면 덩이줄기 뿌리가 나온다.
♠ 병해충 : 20℃ 전후 온도가 높을 때 잎이 부패하기 쉬우므로 통풍이 좋도록 하면서 정기적으로 살균제를 살포한다. 가루깍지 벌레가 발생한다.

 

심엽구란(心葉毬蘭, 愛之蔓) [묵주 덩굴, 러브 체인]- Ceropegia woodii (세로페지아 우디)

Ceropegia linearis ssp. woodii

♠ 이명 : Ceropegia barbertonensis, Ceropegia linearis var. woodi, Ceropegia barbertonensis, Ceropegia euryacme, Ceropegia schoenlandii
♠ 분포 : 남아프리카 케이프주에서 짐바브웨 (내한력) 영상 10℃ 전후 (생육적온) 10~35℃
♠ 형태 : 지름 0.5∼1mm의 가느다란 줄기를 가진 덩굴성의 다육식물로, 흘러 내리며 자라는 아기자기한 잎들이 매혹적이어서 걸이화분에 심어 키우거나 키가 높은 화분에 심어 선반이나 키가 있는 가구위에 올려놓고 키우면 아주 좋은 장식효과를 낸다. 잎은 대생으로 나며, 길이 1.5∼2cm의 하트형. 기부에는 작고 둥근 알뿌리가 있어 줄기가 지면에 닿으면 마디에서 뿌리를 내어 괴근을 만든다. 줄기에 규칙적인 간격을 띠면서 마주보며 달리는 조그만 하트 모양의 잎 위쪽엔 은회색의 얼룩 무늬가 있으며 아래쪽은 자주색을 띤다
♠ 재배 : 매우 강건한 종으로 건조에도 잘견디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모래질과 비옥한 부엽토를 혼합한 용토에서 잘 자라는 경향이 있다
♠ 광 : 반그늘. 즉,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는 밝은 장소에서 두어야 잎이 거칠어지지 않고 싱싱한 잎을 볼 수 있다.

♠ 물주기 : 겨울철엔 건조하게 여름철엔 충분히 관수. 극한 가뭄에 잘견디는 습성을 감안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속흙까지 어느정도 말라들어갈 무렵 관수한다. 줄기의 생장이 둔한 겨울동안에는 다른 계절보다 상대적으로 물 주는 양을 줄여주면서 약간 건조한 듯 하게 관리한다.
♠ 꽃 : 화경 2.5cm 정도의 통모양인 갈색 꽃이 겨울에 개화
♠ 번식 : 줄기에 붙어 있는 알뿌리 꺽꽂이.
♠ 거름 : 거름이 별로 필요하지 않는 식물이나 성장기인 봄철에 분위에 고형비료를 올려놓아 물줄때 조금씩 녹아내리게 하면 생육이 좋아진다.
♠ 분갈이 : 묽은 뿌리가 화분속에 가득차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약해지므로 2년마다 큰 화분에 새로운 배양토를 만들어 다시 심는다.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구란(球蘭屬, 호야 Hoya )속

덩굴성 다육식물로 줄기는 갈색이고, 기근(氣根)을 내며, 나무와 뼈 등에 달라붙어 성장. 잎은 마주나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달걀꼴이나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한 다육질이며 광택이 있다깨끗하고 깔끔한 모양 때문에 인기가 높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꽃자루가 나와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반구상으로 달리며 향기가 있다. 꽃잎은 흰색으로 별모양이고 중심부는 담홍색이며 광택이 있으므로 아름답다. 옥접매( Hoya carnosa)와 얼룩옥접매( Hoya carnosa var. varegata)가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다. 재배가 비교적 쉽지만, 부식질이 풍부한 점질양토(粘質壤土)가 적합하며, 덩굴성이므로 적당한 지주(支柱)를 세워준다. 겨울에는 최저온도 5℃를 유지하여야 한다. 번식은 보통 3∼5월 무렵에 꺾꽃이한다. 아시아 남동부,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광과 온도 : 개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광이 필요. 최저 13℃이상에서 생육지속, 월동가능온도 : 5~8℃.
♠ 용토: 과습하면 뿌리썩음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배수가 잘 되는 배합토에 심어야 한다.
♠ 시비 : 생장기에는 완효성 고형비료를 주어도 좋다.
♠ 물주기 : 생육기에는 용토의 표면이 마르면 관수하고 가을 이후는 관수를 더 줄인다. 고온건조할 때는 한낮에 분무하여 공중습도를 높여 준다.
♠ 번식 : 4~5월에 충실한 반정도 굳은 가지를 1~2마디로 잘라 삽목하면 된다. 삽목용토는 수태단용이 좋다. 자른 부위에 수태를 감아 비닐포트에 심어 두면 1개월정도 지나 뿌리가 내린다.
♠ 병해충 : 주의해야 할 병해충은 진딧물, 깍지벌레 등이다.

※ 왁스 식물(wax plant)
납질의 흰색 꽃이 피기 때문에 흔히 왁스 식물이라고 부르는
옥접매 (Hoya carnosa)는 종종 화분에 심어 집안에서 키운다. 호오디아속(Hoodia)·스타펠리아속(Stapelia)·후에르니아속(Huernia) 같은 다육식물은 악취를 풍겨서 파리를 끌어들여 꽃가루받이를 한다. 디스키디아 라플레시아나(Dischidia rafflesiana)는 주머니처럼 생긴 잎에 빗물을 모아두며 자라서 주머니잎이 되는 뿌리를 통해 물을 흡수한다. 가끔 개미들이 주머니잎 바닥에 구멍을 뚫어 물을 빼낸 뒤, 그 공간을 다른 식물로 채운 다음 새끼들을 키우는 둥지로 이용한다.

 

옥접매 [밀랍식물] - Hoya carnosa

♠ 이명 : Asclepias carnosa
♠ 분포 : 인도나 중국 남부 (내한력) -1℃
♠ 형태 : 높이 30cm크기로 덩굴모양으로 뻗으며 자란다.
♠ 재배 : 겨울철엔 가급적 건조하게 관리. 이외 시기엔 규칙적인 관수. 과도한 물은 뿌리를 상하게 한다.
♠ 광 : 그늘
♠ 번식 : 줄기 꺽꽂이, 휘묻이

샴덩굴초 - Hoya kerrii

♠ 분포 : 태국북부 건조한 숲. (생육적온) 10~35℃
♠ 형태 : 잎 길이 12cm, 폭 10cm의 덩굴성 반연(攀緣)식물.
       잎은 두터운 육질을 가진 하트모양으로 매우 매혹적인 다육식물 
♠ 재배 : 매우 강건한 종이나 저온에 약하다.
♠ 광 : 강하고 밝은 햇빛을 받으면 잘 자라고, 꽃도 잘피는 종이다.
♠ 물주기 : 영상 10도이상 유지하고 물을 규칙적으로 준다.
                즉, 항상 수분이 화분에 유지되는 것이 좋다.
♠ 꽃 : (화경) 0.8~1.5cm. 작은 유백색 꽃들이 20여개정도 군집으로 피는데, 향기는 없으나 꽃이 7일 정도 지속된다
♠ 번식 : 잎 꽂이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검룡각(劍龍角屬, Huernia )속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이다. 꽃은 산형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방추형이며 종자에 털이 있다.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80여 종이 자란다. 아스클레피아스 시리아카(Asclepias syriaca)와 아스클레피아스 쿠라사비카(Asclepias curassavica)는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북아메리카산 아스클레피아스 투베로사(Asclepias tuberosa)는 밝은 오렌지색 꽃이 핀다.

※ 밀크위드 솜(milkweed floss)
북아메리카에서 자라고 있는 아스클레피아스 시리아카(Asclepias syriaca)와 아스클레피아스 잉카르나타(Asclepias incarnata)의 종자섬유를 "밀크위드 솜"이라 칭한다.

솜은 부드럽고 물에 뜨며 광택이 나는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며, 각 섬유가 길이 약 1~3㎝, 지름 20~50㎛ 정도이다. 솜이 들어 있는 씨꼬투리를 기계로 가공하거나 돌려서 씨에 달라붙어 있는 섬유를 분리해낸다. 섬유에는 기름 성분과 나무에 많은 리그닌이 들어 있는데, 리그닌 때문에 실을 자을 때 부서지기가 쉽다. 솜은 구명 재킷, 구명대와 같은 수중안전장치를 만드는 데 쓰이며 자신의 무게보다 30배 지탱하며 물에 떠 있을 수 있다. 또한 실내 장식용품의 속이나 절연재로도 쓰인다. 다른 유사한 종자섬유처럼 베지터블 실크(vegetable silk)로 부르기도 한다.

적귀각(赤鬼角,縞馬)[]- Huernia zebrina

소형의 기둥모양인 줄기를 군생시켜 불가사리와 같은 다섯 꽃잎으로 벌어진 호아색 바탕에 적갈색의 줄무늬가 들어간 꽃이 핀다. 구미에선 꽃의 모양에서 불가사리 식물이라 불리우고 있다.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국장(國章屬, 스타펠리아 Stapelia )속

일명 캐리언플라워(C arrion flower)라 불리운다. 스타펠리아속과 후에르니아속(Huernia) 2속에 속하는 100여 종(種)의 다육식물들로 남아프리카의 건조지역에서 자생한다. 선인장과 비슷한 형태로 공모양의 줄기에 적갈색의 불가사리 모양의 큰 꽃이 피는데, 이 꽃에서 나는 나쁜 냄새 때문에 캐리언플라워라는 영어 이름이 붙여졌다. 고기 썩는 냄새가 나 파리들을 끌어들여 꽃가루받이를 한다. 줄기는 두껍고 4개의 홈이 깊게 패어 있어 단면이 십자(十字) 모양이며, 가끔 색깔을 띠고 있거나 줄기의 표면에서 나온 돌기물들로 덮여 있다. 진짜 잎은 없고 비늘이나 가시가 있다. 꽃에는 자주색 또는 붉은색, 노란색의 줄무늬와 점들이 있다. 스밀락스 헤르바케아(Smilax herbacea)는 미국의 숲에서 자라는 백합과(Liliaceae)의 덩굴식물로, 꽃에서 악취가 나기 때문에 캐리언플라워라고도 부른다.

왕서각 (王犀角)[캐리언 플라워]-Stapelia gigantea

♠ 분포 : 남아프리카 나탈
♠ 형태 : 줄기는 다육질로 비스듬히 직립하여 높이 15~20㎝ 정도 자라며 군생하고 연녹색으로 둥글며 4개의 능선이 있어 자른 단면이 +자를 이룬다. 꽃은 어린 줄기 기부에서 나와 1~2개가 피며 직경 10 ~35㎝ 정도로 크고 별 모양의 5갈래로 갈라져 끝은 뾰족하고 연황색 바탕에 적자색 가로 무늬가 있으며 연한 자색 털이 밀생한다. 이꽃은 특이하게 생선 썩은 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다른 꽃과는 달리 벌에 의해 수분하는 것이 아니라 파리에 의해 수분을 하게 되므로 파리를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
『관리』양지를 좋아하고, 내한력 10℃. 건조한 듯이 관수. 번식은 분주나 삽목

대화서각(大花犀角)[거성화]-Stapelia grandiflora

♠ 이명 : Stapelia flavirostris
♠ 분포 : 남아프리카 잠비아. (생육적온) 5℃~30℃이나 10℃이상을 항상 유지. 저온에 약하다
♠ 형태 : 잎이 없고 진초록의 줄기가 몸체를 이루고 있다. 줄기가 연이어 발생해 전체가 작은 관목형으로 자란다. (높이) :20cm (폭) 60cm
♠ 광 :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여름에 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다.
♠ 물주기 : 건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줄기가 웃자라 무름병 발생할 우려가 있다.
♠ 꽃 : 꽃의 형태가 매우 괴이하고 요염. (화경) 12cm, 일반적으로 7~10월에 줄기하부에서 어두운 자주색의 꽃이 1~3송이 피는데 생선 상한 악취가 난다. 이것은 파리같은 것을 끌여들여 수정을 시키기 위함이다. 조건이 맞으면 일년내내 개화.
♠ 재배 : 매우 원활한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용토에 심고, 건조하게 관리. (번식) 봄이나 여름에 종자 혹은 삽목으로 번식 (병충해) 솜벌레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Pseudolithos속

방사성 돌기무늬를 가진 Pseudolithos속은 돌덩이 모양의 고도로 다육화한 독특한 다육식물로 Hoodia속과 흡사해 매니아들로부터 귀한 품종으로 취급.

의제옥(擬蹄玉) Pseudolithos migiurtinus

Pseudolithos migiurtinus(= sphaericum)

♠ 분포 : 아프리카 소말리아 (내한력) 저온에 매우 약함 (생육적온) 10~30℃
♠ 형태 : 직경 15cm인 몸체의 채색은 연초록으로 방사성 돌기 무늬를 가지며, 단추 같은 모양의 꽃자리를 나타낸다.
♠ 물주기 : 배수성이 매우 원활한 용토에 심어관리.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 장마철엔 단수
♠ 꽃 : (화경) 1.5cm. 늦가을에 초코렛색의 5각형 꽃이 핀다.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Stephanotis속

♠ 분포 : 마다가스칼
♠ 형태 : 덩굴성으로 지주를 감고 올라가는 습성으로 지주를 세워서 유인. 봄부터 여름에 걸쳐 순백색의 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마다가스칼 자스민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자스민 종류는 아니다. 꽃은 절화로서도 사용되고 코사지등의 용도로도 사용된다.
♠ 광과 온도 : 광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식물의 밑부분까지 빛이 잘 들도록 관리해야 꽃이 잘 핀다. 8∼10℃에서 월동이 가능하지만 겨울철 재배온도는 15℃ 이상을 유지해야 생육을 계속한다.
♠ 시비 : 추비는 월 1회 준다.
♠ 물주기 : 생육기에는 용토의 표면이 마르면 관수하고, 저온기에는 관수량을 줄인다. 고온건조시에는 자주 분무하여 공중습도를 유지하여 준다. 15℃ 이상에서 관수와 분무를 자주 한다(특히 개화기동안). 겨울에 적당히 관수하면 새로운 꽃눈의 형성에 유리하다.
♠ 번식 : 삽목으로 번식하는데 절간이 짧은 덩굴 기부의 마디는 액아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삽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근도 쉽지 않는 종류에 속하므로 발근 촉진제를 처리한다.
♠ 병충해: 깍지벌레가 발생한다.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아라한속(亞羅漢屬, Trichocaulon )

불두옥(佛頭玉)[]-Larryleachia cactiformis

♠ 이명 : Stapelia cactiformis, Trichocaulon cactiforme
♠ 분포 :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 형태 : 가시가 없고, 회록색의 구형~원주형 줄기를 가지며 아래부분에서 분지한다. 높이 30cm, 직경 4~6cm 정도
♠ 꽃 : (화경) 1.5~2cm, 여름에 황색. (생육적온) 12℃~30℃.
♠ 재배 : 매우 원활한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용토에 심고, 건조하게 관리. 하절기에 가급적 많은 햇빛을 받게 하는데, 이때 통풍이 안되면 고온 장해를 입게 됨을 유의. 겨울동안 보온 유지. (번식) 씨앗 (병충해) 깍지벌레♠ 물주기 : 여름 장마철과 겨울 휴면기에는 단수.

 

박주가리과(蕪薏科, Asclepiadaceae) Fockea

Fockea속은 자웅이체로 기부 괴근이 매우 발달한 10여종의 아프리카산 덩굴식물이다. 매우 강건한 특성을 가져 재배는 무난한 편이며, 큰 괴근은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Fockea capensis

♠ 이명 : Fockea crispa[우주선(宇宙船,京舞妓)], Cynanchum crispum
♠ 분포 : 남아프리카 케이프주 (내한력) 1℃ (자생지 평균온도) 10℃
♠ 형태 : 줄기의 굵기 60cm정도로 괴근이 매우 큰 다육식물, 잎은 휴면기 겨울에 탈락하는 습성이 있다.
♠ 재배 : 휴면기인 겨울철에 과습되면 뿌리가 쉽게 상하므로 건조하게 관리하고, 이외시기엔 규칙적 관수
♠ 광 : 반그늘을 좋아하며, 특히 기부 괴근은 햇빛에 노출되어서는 안된다. 괴근이 반쯤 묻혀있을 때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성장이 좋다

화성인(火星人) Fockea edulis

♠ 이명 : Fockea cylindrica
♠ 분포 :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내한력) -2℃ (자생지 평균온도) 10℃ (생육적온) 6~35℃
♠ 형태 : 키 60cm, 줄기의 굵기 60cm정도로 괴근이 매우 큰 다육식물. 작은 돌기를 갖고 있으며 채색은 회백색
♠ 재배 : 휴면기인 겨울철에 과습되면 뿌리가 쉽게 상하므로 건조하게 관리하고, 이외시기엔 규칙적 관수
♠ 광 : 반그늘을 좋아하며, 특히 기부 괴근은 햇빛에 노출되어서는 안된다. 괴근이 반쯤 묻혀있을 때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성장이 좋다
♠ 꽃 : (화경) 0.6~1.5cm의 약간의 향이나는 황색 꽃이 늦여름에 핀다. 있다. (열매) 벌레모양의 주머니 형태
♠ 번식 : 종자나 줄기 삽목
♠ 기타 : 종명 edulis는 edible "식용가능한" 의미로 원산지 토착민들은 괴경을 식용으로 이용. 식물 일부분은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비단선인장 http://www.cact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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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