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다육씨앗 파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29 리톱스 外 메셈, 코노 씨앗 파종
  2. 2010.01.06 이식을 마친 기간테아와 서브리기다

 

바야흐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봄이라고 하기엔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봄 햇살이 너무도 아까워 그동안 미뤄왔던 씨앗들을 꺼냈다.
리톱스 3000립 중 1000립을 각 세 화분에 나누어 파종했고, 나머지는 가장 까다롭다는 부르게리아 딘터란투스외 코노와 메셈 종류들의 씨앗을 파종 했다.

이번에 파종한 씨앗들..

이번 1차 파종을 하고 남은 씨앗들.
2000립의 씨앗이 아직 남아 있고, 각 콜넘버에 해당하는 리톱스 씨앗이 20립씩 남아 있다.


어제와 오늘, 봄 햇살이 너무도 반가워 그동안 베란다 안에서 자란 아이들을 밖으로 내 놓았다.
아직 바람이 차갑긴하지만 더 추운 겨울도 거뜬히 이겨 냈기에 이만한 추위쯤은 잘 견뎌 줄 것이라 믿는다.
한껏 고운 자태를 뽑내는 칠복수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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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작년 10월 말쯤에 파종하여 얻은 기간테아 아이들.

총 20립 파종해서 13아이를 얻었다.

아래는 얼마전 이식을 해준 모습.

기간테아와 같은 날 파종하여 얻은 서브리기다 아가들.

20립을 파종했는데 태어난 아이들은 그 두배인 40립에 가깝다.

나의 능력이기 보다는 아마도 씨앗을 판매하시는 분이 더 많이 넣어 주신 듯...

 위 아이들을 이식해 주었는데 포트분으로 3개가 나왔다.

이식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간 아이도 있지만

남아 있는 아이들은 모두 대품으로 키워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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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