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 우리집 다육식물(My Succulent plant)/그 외 메셈들(Mesemb)'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21 오십령옥(五十鈴玉, 아기발가락, Fenestraria Auratiaca)
  2. 2010.01.13 우리집 메셈들

- 오십령옥(五十鈴玉, 아기발가락, Fenestraria Auratiaca)

   o 봉엽화(棒葉花)속 다육식물인 군옥(群玉, Fenestraria Rhopalopylla)의 아종

- 생육적 온도 ; -3 ~ 35

- 꽃    ; 가을에 황색 혹은 백색

- 형태 ; 몸체는 삼각뿔 유사한 곤봉형태로 3~10cm 정도까지 군생으로 자람

- 관수 ; 장마철에는 매우 건조하게 관리하고, 이외 시기에는 규칙적 관수로 소량이라도 수분유지

- 용토 ; 비료성분이 없고 배수성과 통풍이 좋은 것

- 광    ; 반 그늘,  고온의 직사광선 하에서 잘 자라지만 햇볕을 받으면 흙 속으로 들어감

- 번식 ; 종자, 포기 나누기

- 기타 ; 분갈이시 뿌리를 상하게 해서 줄기전체를 물크러지게 만들 수 잇으므로 가급적 분갈이를  

           하지 않은 것이 좋음

<작년 8월의 모습>


구엽 사이 사이에서 새 아기 발가락들이 생겨나고 있다.
멋진 군생을 이루길 기대하면서..

물을 너무 많이 준것도 아닌데, 구엽은 터지고 갈라지고..;; 상처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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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신풍옥(神風玉) Cheiridopsis pillansii

석류풀과(石榴-科/蕃杏草科 ; Aizoaceae) 하겸화(蝦鉗花屬, Cheiridopsis)속에 속한다. 남아프리카에 100여종이 자생하고 있는 하겸화(蝦鉗花)속의 속명 Cheiridopsis는  "손을 닮은 " 뜻으로  대부분이 초겨울~늦은 봄에 걸쳐 황색의 꽃을 피우며, 여름철이 휴면기인 다육식물이다. 여름철 휴면기엔 바짝마른 오래된 잎이 종이처럼 새잎을 감싸고 있어 죽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는 그렇치 않다. 휴면기가 끝나고 새잎이 돋아나기 시작할 때부터 관수를 시작한다.

분포 남아프리카 남서부 나말란드.

형태 연 회록색 몸체에 5~8cm의 쌍떡잎 형태로 분리되어 자란다.

관리하기 건조하고 뜨거운 여름철이 휴면기이므로 이때는 관수를 중지한다. 비교적 성장속도가 빠른 종으로 배수가 매우 원활해야 한다. 휴면기인 여름철에 물주기로 인해 식물체가 물크러지는 수가 많으니 여름철엔 매우 건조하게 관리하고 가을부터 생장이 시작되므로 규칙적인 관수를 하도록 한다. 양지바른 곳이나 반그늘에서 관리하고, 꽃은 주로 황색이나 분홍색인 원예종도 있다.

번식하기 종자번식을 한다. 발아온도는 18℃ 이상이다.


파종해서 성공한 아르기로 데르마. 태어난지 3개월째.
뜻:은색피부(햇빛을 많이 쬐면 녹색에서 은색으로 변함)
*가을, 겨울이 성장기이며, 화려한 꽃이 겨울에 피는 것이 특징
*다육식물이면서도 수분을 좋아하며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좋음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동면기로 건조하게 키우며, 고온일때는 음지



파종해서 성공한 타이탄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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