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리톱스'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0.11.20 3일만의 재회(리톱스 발아)
  2. 2010.11.13 리톱스파종기
  3. 2010.11.10 C365( Lithops marmorata "framesii) 꽃
  4. 2010.04.05 꽃이 핀 금사황과 리톱스
  5. 2010.03.28 지금은 탈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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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그동안 미뤄왔던 리톱스 씨앗을 파종했다.

오래전부터 갖고 있던 모든 씨앗들을 하나씩 따로 파종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그냥 한꺼번에 믹스로 파종했다.

가을도 거의 끝날무렵인데 미루다미루다 이제서야 마쳤는데 이번에도 많은 아이들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기 시작해서 발아는 잘 되지 않을것으로 기대하나 그래도 혹시 모르지..ㅎ

아래 사진 중 모래위에 보이는 점들이 이번에 파종한 리톱스 씨앗들이다.

좀 흐트러지게 뿌려야하는데 한군데 집중적으로 뿌려서 만약 뿌려준대로 새싹들이 난다면 무척 몸살이 날 것 같다.

파종분으로 사용한 건 마트에서 산 버섯 케이스를 이용했다.

양옆 사방에 작은 구멍들은 통풍을 잘 시키기 위해 뚫었는데 왠지 이 구멍들 때문에 기온이 내려가 발아가 잘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만약 지금이 한여름이거나 기온이 높은 상태에 있다하면 저런 구멍들이 제 몫을 할텐데..잔머리를 너무 많이쓴게 아닌가 싶다.ㅎ

전에 시숙님 내외가 호주에 여행을 갔다 가져온 모래다.

특별이 이번에 뿌린 씨앗 파종에 용이하게 잘 썼다.

금사보다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무튼 매우 부드럽고 파란 씨앗들이 발아한다면 그 푸른 씨앗들과 잘 어울릴것 같다. ^^;;

아무튼 이번에 파종한 리톱스 씨앗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호강을 하는건 아닌지..ㅎ

파종 후 관수하는 장면.

각각 분에 하나씩 리톱스 씨앗 1000립을 파종했다.


위 화분에는 L-넘버의 리톱스 믹스와 꽤 귀한 코노 그 외 메셈류의 씨앗을 파종했다.

맘 같아서는 무위님처럼 발아가 잘되길 바라지만 내 정성만큼만 발아가 되어도 욕심없이 태어난 아이들을 잘 관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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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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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사진기술이 더 뛰어 났더라면 금사황의 멋을 잘 표현해 냈을텐데..
내가 원하는 만큼 잘 나오지 않았다.

다육이들 중에서 가장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준 금사황
다른 다육들도 봄이면 꽃을 피우지만, 겨울에 받은 햇살의 양이 너무 적어서인지 아직 꽃을 피우는 다육이 없다

드라세나 잎 사이에서 뭔가 변화가 있지만 그 것이 꽃으로 변할지는 더 기다려봐야 한다.
c351A Malachite와 함께 탈피중인 c56A Fullergreen.

Fullergreen은 쌍두를 낳고 있다. 기특한 녀석..ㅎ

 유일하게 꿈쩍도 않하고 있는 가운데 L14-72..

이 아이는 언제쯤 탈피를 할련지...  

줄리네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파랑새 잎꽂이들.
지난번 파랑새 적심을 하면서 떼어낸 파랑새 잎들이다.
원 주인인 줄리도 잘 자라주니 왠지 그 곳이 파랑새 잎꽂이를 할 장소로 적기일 것 같아 더부살이를 시켜줬다.

과연...나의 이 생각이 잘들여 맞을지..ㅎ
줄리도..그리고 파랑새 잎꽂이들도 잘 자라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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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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