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만큼 잘 나오지 않았다.
다육이들 중에서 가장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준 금사황
다른 다육들도 봄이면 꽃을 피우지만, 겨울에 받은 햇살의 양이 너무 적어서인지 아직 꽃을 피우는 다육이 없다
드라세나 잎 사이에서 뭔가 변화가 있지만 그 것이 꽃으로 변할지는 더 기다려봐야 한다.
c351A Malachite와 함께 탈피중인 c56A Fullergreen.
Fullergreen은 쌍두를 낳고 있다. 기특한 녀석..ㅎ
유일하게 꿈쩍도 않하고 있는 가운데 L14-72..
이 아이는 언제쯤 탈피를 할련지...
지난번 파랑새 적심을 하면서 떼어낸 파랑새 잎들이다.
원 주인인 줄리도 잘 자라주니 왠지 그 곳이 파랑새 잎꽂이를 할 장소로 적기일 것 같아 더부살이를 시켜줬다.
과연...나의 이 생각이 잘들여 맞을지..ㅎ
줄리도..그리고 파랑새 잎꽂이들도 잘 자라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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