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통 살이 오른 진보 미인 잎꽂이 아이.
그런데 학명을 찾아 보니 "진보미인"이란 아이는 없다.
분명 처음에 받기론 진보미인이라 하여 받았는데..자세한 이름을 찾을 수가 없다.
이름을 모르면 어떠하리..
단연 미인계 속에 들어있는 아이이니 만큼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다.
이 아이..잎꽂이를 시도한지가 꽤 되는데 정말 더디 자란다.
모체가 되는 잎도 통통하게 같이 커가는 중인데..재탕의 유혹이 슬슬 들기 시작한다.
도도한 미인...도미인이다.ㅎ
쌍두로 자라는 아이인데 정말 크지도 않고 언제 대품이 될지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
도미인의 새로운 발견!
아래는 모 사이트에 올려진 도미인의 모습이다.
색감은 물론 자태가 가히 미인(美人)답다.
↑ 우리 아이들은 언제 이만큼 자랄까...흠....
누가 이 아이의 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 ㅎ
'◆ 우리집 다육식물(My Succulent plant) > 씨앗 발아 & 잎꽂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아한 리톱스, 아직은 이상 無!!^^* (0) | 2009.12.26 |
---|---|
씨앗으로 키우는 아이들 (0) | 2009.12.02 |
잎꽂이는 즐거워(2) (0) | 2009.11.30 |
잎꽂이는 즐거워(1) (0) | 2009.11.29 |
가을 맞이 잎꽂이(葉揷) (0) | 2009.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