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 우리집 다육식물(My Succulent plant)/씨앗 발아 & 잎꽂이'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0.04.01 씨앗을 뿌려요.^^*
  2. 2010.03.29 리톱스 外 메셈, 코노 씨앗 파종
  3. 2010.03.26 마옥( Lapidaria margaretae) 1차 탈피.
  4. 2010.03.13 아르기르데르마 2차 탈피
  5. 2009.12.26 발아한 리톱스, 아직은 이상 無!!^^*


 2009년 10월 29일에 파종했던 아이들.

동운과 피코키, 스트릭티플로라 아이들이 한 곳에 모여 자라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이하게 자라는 녀석(화살표)! 이 아이는 코노 씨앗에서 발아한 아이인데 정확히 어떤 녀석이 태어날지는 아직도 미지수!

 

다른 다육씨앗 사이에서도 꿋꿋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

 

파종은 각각 다른 플라스틱 화분을 이용하여 했지만, 발아된 양이 너무도 적어서 일단 싹이 튼 아이들만 모아서 이식을 해 주었다.

대체로 발아한 아이들은 어느정도(본잎이 약 4장~5장정도) 나와야 이식을 해주는 것이 정석인데

이번엔 일단 발아 된 순간부터 이식을 해 주었는데도 잘 자라주고 있다.

------>이건 내 능력인가? ^^

 

그리고, 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냉장실에 보관해 두었던 씨앗들을 파종하고, 위 아이들은 따로 이번에 주문하여 받은 씨앗 들이다.

특히 "브레비카리스"라는 아이는 정말 어떻게 태어날지 벌써 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번에 파종하는 씨앗들 중 구근 식물 종류가 두개나 된다.

 

현재 소장하고 있는 다육식물 중 유일한 구근식물인 단애의 여왕은 새 싹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리톱스, 선인장, 구근식물, 코노, 메셈..그리고 다육...이 아이들을 다 가질려면...평생 일을 해야되겠지! ^^

 

그냥 남아메리카로 이민을 가버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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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바야흐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봄이라고 하기엔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봄 햇살이 너무도 아까워 그동안 미뤄왔던 씨앗들을 꺼냈다.
리톱스 3000립 중 1000립을 각 세 화분에 나누어 파종했고, 나머지는 가장 까다롭다는 부르게리아 딘터란투스외 코노와 메셈 종류들의 씨앗을 파종 했다.

이번에 파종한 씨앗들..

이번 1차 파종을 하고 남은 씨앗들.
2000립의 씨앗이 아직 남아 있고, 각 콜넘버에 해당하는 리톱스 씨앗이 20립씩 남아 있다.


어제와 오늘, 봄 햇살이 너무도 반가워 그동안 베란다 안에서 자란 아이들을 밖으로 내 놓았다.
아직 바람이 차갑긴하지만 더 추운 겨울도 거뜬히 이겨 냈기에 이만한 추위쯤은 잘 견뎌 줄 것이라 믿는다.
한껏 고운 자태를 뽑내는 칠복수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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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작년 11월 20일 20립 파종, 30~40립 발아 성공

 --->아무래도 판매자님이 씨앗을 더 넣어주신 듯 하다.

 2010년3월 25일 현재 36립 성장 중, 1차 탈피하는 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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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파종일: 2009. 9. 7. 파종 수: 20립 현재 발아 수: 11립 발아 1차 탈피 중>

<파종일: 2009. 9. 7. 파종 수: 20립 현재 발아 수: 11립 발아 2차 탈피 중>

아웅~~귀여운 내 궁뎅이 녀석들...^^

 짝궁뎅이도 있고, 아직 발아한 상태로 한번도 탈피를 하지 않은 어린 녀석도 있고

성장은 더디지만 언제봐도 귀엽고 앙증맞은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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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현재 나와 동거 중인 아이들>


지난 10월에 파종한 리톱스 변종 100립중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이다.
100립을 파종해서 15 아이를 건졌다면 정말 저조한 발아율이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살아 남은 아이들 중에서도 그 성장 속도가 현저하게 낮은 아이들이 눈에 띈다.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건 씨앗을 뿌려 이만큼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축복으로 알고
앞으로도 잘 커줬으면 한다.

스탠드의 빛으로 반사되는 투명한 아이들의 빛이 귀한 보석들 같다.


사실  이 아이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했다.
분명 카페에서 나눔으로 받은 씨앗을 받아 파종했는데 그 이름이 무엇인지
콜넘버만이라도 알면 좋을텐데 도통 알 수가 없으니..

하지만, 발아율은 변종 100립을 파종한 아이들 보다 훨씬 높다.
20립 파종하여 100% 발아 성공.

발아율도 발아율 이지만 그 어떤 아이도 비실거림이 없이
튼튼하게 그리고 투명하게 잘 자라고 있다.

과연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정말 기대되는 아이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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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