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값으로 두개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그 말이 맞았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할인 가격 말고도 아래 화분 5개를 사은품으로 줬다는 것이다.
그 판매자분에게 문의를 하기를.."정말 이래서 남는 게 있나요?"라고 했더니, 답변으로 그냥 웃어 주셨다.
뭐...판매하는 쪽에서 남는게 없는 장사를 하겠는가만은...정말 이번 할인행사는 놓칠 수 없었다.
사은품으로 주신 하트 모양의 다육 화분. 받침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 ^^
<공중 다육 정원 1.>
<공중 다육정원 2.>
<공중 다육정원 3.>
<햇살 가득 먹은 라.우.이.-->자세히 보일지는 모르지만 옅은 분홍빛을 띄고 있다.>
<더이상 푸른 빛이 아닌 보라색 옷을 입고 있는 블.루.빈.>
<원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아이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고 씨앗으로 키우는 아이들이 그 자리를 대신 메꾸고 있다.>
지겨운 봄장마 그치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오후...
다육이들도 좋은지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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