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결혼하고 첫 다육 포스팅! ^^
위 사진은 지난 맑은 날에 한껏 자태를 자랑하던 아메치스.
지금은 비가 연일 내려서 한 귀퉁이에서 밝은 해를 기다리고 있다.


송알송알 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라면 8~9월엔 아메치스가 익어가는 계절일께다.
고놈~참! 맛나게 보이네 그려..ㅎㅎ


신혼 집 베란다에서 한컷!
신랑이 새로 만들어준 다육 비닐 하우스 안에서 호사를 누리고 있는 다육이들.ㅎ
다 좋은데 날씨가 궂다.

연일 내리는 비가 이젠 지겨워 질려고 한다.
어서 밝은 햇살을 맘껏 받아야 아이들이 더 예뻐질텐데...

비야~~~~~그만 내릴 수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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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