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이명박**끼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처음엔 그냥 장난삼아 보내주시라 했는데, 이렇게 큰 소포가 도착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어제 연락을 하기를, "백년만에 이제서야 시간이 나 문자를 드립니다. 주소와 이름을 보내 주세요"라고 하셨다.

그 때만 해도 작은 정성을 보내 주실 것 같았는데 이리 큰 소포를 받고 보니 되려 보내주시라 주소와 이름을 보내드린 것이 죄송한 느낌마져 든다.

정말 많이도 보내주셨다.ㅎ

혹시 농장을 하시나!? 대부분 국민다육들이지만 나에게 없는 것이 더 많다.

특히 홍옥과 청옥은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아이들이지만 햇살을 머금은 홍옥을 생각하면 그리 쉽게 생각할 아이들이 절대 아니다.

 

연봉도 아이를 갖고 왔고 바위솔 종류도 많아 보인다.

내일은 위 몇 아이들을 카페 이벤트를 통해 "나눔"을 할 예정이다.

이명박**끼님의 뜻이기도 하다.

 

이명박 **끼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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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