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화분 한가득 피어난 성미인 군생들.

미인중에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미인이지만 군생으로는 보기 드문 아이들이다.

탱글탱글 물이 오를대로 오른 모습이 귀엽고 앙증맞다.


햐이얀 백분가루가 밤새 서리라도 맞은 듯!

가을이 깊어 갈수록 잎의 색이 짙은 보라색이 되어간다.


토기분이 아니라 사기분라서 반사되는 빛이 더 묘하다.


아래엔 갖 태어난 아이들이 따글따글

이 화분안에 성미인을 더 한가득 채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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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기록: 2006년 모월 모일 새벽(보정작업없는 원본 사진)
장소: 광주학생문화회관
떠오르는 생각: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새벽 빛을 받아 그 모습을 발하듯, 5.18의  진실된 의미가 퇴색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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