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가을의 전령사 국화!

어제 병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하나 구입한 국화.

 가격이 한 화분당 2,000원! 정말 놀라운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만개한 국화 꽃은 물론 그 향이 어찌나 향기롭던지 가지고 오는 내내 내 옆자리에 두었다.

 아래 꽃기린과 미니장미..모두 구입하지는 못하고 그냥 있는 채로 한컷 찍어준 모습이다.




블루빈!

가격이 상당히 불량한 아이라서 모듬으로 들이기엔 무리가 있었다.

 이 한 아이만 하더라도 가격이 위 국화의 몇배나 된다.

그야말로 불량한 녀석! ㅎ

하지만, 귀여운 아기까지 낳고 처음 들었을 때보다 훨씬 키도 크고 잘 자라주고 있다.

 분갈이를 해주면서 떨어진 잎이 아까워 잎꽂이를 시도하려 했으나 크기가 너무 작아서인지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블UP! 해주세요.^^ 한RSS에서 구독 Feed Burner RSS-푸르는 날의 엽서 Google에서 구독 위자드닷컴에서 구독
Posted by 愛.隣.如.己.






블UP! 해주세요.^^ 한RSS에서 구독 Feed Burner RSS-푸르는 날의 엽서 Google에서 구독 위자드닷컴에서 구독
Posted by 愛.隣.如.己.

지난 7월 10일경에 첫 만남을 갖은 후, 홀로 있는 수퍼붐이 무척이나 외로워 보였다.

 그리하여 소품(小品)의 수퍼붐 친구를 만들어 주었는데, 두 아이 역시 잘 자라주고 있다.

 수퍼붐은 햐얀 백분의 매력 보다는 분홍(연보라에 가까운) 빛,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이다.

 이번 월요일 베란다에 두었던 다육이들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고추잠자리와 함께 한컷 멋지게 찍어 주었다. ㅎ

 인위적으로 설정한 것도 아닌데 사진을 찍어 주라는 듯 잠자리의 포즈는 다양했다.



위 사진은 지난 7월 10일경의 사진이다.

 그 때도 멋스러워 보였지만 지금 보다는 크기도 작고 적심을 해둔 아이라 잘 클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뿌리도 잘 내리고 위퐁당당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아래는 kotetti씨의 수퍼붐.

 지난 늦여름 kotetti씨에게 선물한 수퍼붐이 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니...소식을 전해준 kotetti씨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ㅎ

블UP! 해주세요.^^ 한RSS에서 구독 Feed Burner RSS-푸르는 날의 엽서 Google에서 구독 위자드닷컴에서 구독
Posted by 愛.隣.如.己.



블UP! 해주세요.^^ 한RSS에서 구독 Feed Burner RSS-푸르는 날의 엽서 Google에서 구독 위자드닷컴에서 구독
Posted by 愛.隣.如.己.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


블UP! 해주세요.^^ 한RSS에서 구독 Feed Burner RSS-푸르는 날의 엽서 Google에서 구독 위자드닷컴에서 구독
Posted by 愛.隣.如.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