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즐겁고 행복하다.
포스팅이 반복되어져 가는 느낌도 있지만, 이 아이들은 늘 자랑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요즘 베란다 걸이를 두개씩이나 사들인 이후로 내내 밖으로 내 놓았더니
이 아이들의 특유의 잎 라인(line)에 립스틱을 바른 듯 붉은색 라인을 그려내고 있다.
봄이라서 그런가? 아직 어린 잎이긴 하지만 봄의 기우을 맘껏 누리고 자신도 맘껏 예뻐지고 싶은게 아닌지...
봄볕이 서서히 올라가고 있으니 잎이 무르지 않도록 관수 조절을 잘 해야 될 듯 싶다.
성인이 되어가는 기간테아와 서브리기다!
잘 커 주어서 고맙구나.^^
'◆ 우리집 다육식물(My Succulent plant) > 다육식물(Succulent pl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콤한 슈가드와 멋쟁이 c388의 탈피 (0) | 2010.04.13 |
---|---|
데일리 데일(Echeveria darley Dale) (0) | 2010.04.10 |
파우더 블루(Echeveria Powder Blue) (0) | 2010.04.08 |
런요니(Echeveria runyonii) (0) | 2010.04.07 |
오비리데(Pachyphytum ovefeum "ELAINE") (0) | 201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