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Choi의 선인장 정원/다육식물 특징/잎이 다육인 식물/꿩의 비름(景天屬, Sedum, 세둠속)
돌나물(Sedum)속 - stonecrop, 일명 sedum, orpine라 불리우고 있다. 주로 북반구의 온난지에 400종 이상이 자생하고 있다. 종이 많은 만큼 형태도 다양하다. Sedum sieboldii나 Sedum spectabili는 분 식물로 적합하며, Sedum rubrotinctum, Sedum morganianum 등은 다육정도가 대단히 높아 관상가치도 높다. 어떤 식물들은 잎이 특이하고 흰색·노란색·분홍색·빨간색 꽃이 아름다워 온실에서 기른다. 암석 정원이나 바위벽, 정원의 가장자리에는 키가 작은 종류들을 많이 심는다. 세둠 아크레(Sedum acre), 세둠 알붐(Sedum album), 세둠 스푸리움(Sedum spurium) 등은 바위 표면에서 이끼처럼 자라 바위에 방석을 깐 것 같이 보인다. 정원에 심는 식물로는 키가 좀 크고 초록색 꽃이 피는 세둠 막시뭄(Sedum maximum), 적자색 꽃이 피는 자주꿩의비름(Sedum telephium), 분홍색 꽃과 청록색 잎이 달리는 세잎돌나물(Sedum sieboldii) 등이 있다. 노란꽃이 피는 세둠 멕시카눔(Sedum mexicanum)은 세둠 모르가니아눔(Sedum morganianum)과 무늬돌나물 등과 함께 벽에 거는 꽃바구니를 만드는 데 쓰인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돌나물속 식물에는 물기가 많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나물(Sedum sarmentosum)과 산속 바위틈에서 자라는 바위채송화(Sedum polystichoides), 논밭 근처에서 자라는 말똥비름(Sedum bulbiferum),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꿩의비름(Sedum erythrosticum)과 기린초(Sedum kamtschaticum)등 20여 종이 있다 |
햇빛이 잘 쬐는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분백색이 돌며 둥글고 곧게 서며 키는 30 ~ 90cm. 잎은 육질이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둔한 톱니로 되어 있다. 꽃은 흰색 바탕에 붉은 빛이 돌고 줄기 끝에 산방상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많은 꽃이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개씩. 수술은 5개이며 꽃밥은 자줏빛. 암술은 5개이며 붉은빛이 돈다. | ||
키는 30cm정도까지 자라며 잎은 어긋난 형태로 여름에 노란색의 잔꽃이 꼭대기에 많이 피고 골돌과를 맺는다. 애순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과 들의 바위 위에 자라는데 한국, 아무르,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
♠ 분포 : 멕시코 (생육적온) 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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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백녹색인 장원형의 잎을 가지에 촘촘히 붙이고 잘 군생한다. 드리워 처지는 모습이 Hanging타입의 다육으로서는 절호의 종류이다. 난점은 접촉하면 잎이 부서지듯이 떨어지는 것이다. | ||
연한 백녹색인 장원형의 잎을 가지에 촘촘히 붙이고 잘 군생한다. 드리워 처지는 모습이 Hanging타입의 다육으로서는 절호의 종류이다. 난점은 접촉하면 잎이 부서지듯이 떨어지는 것이다. | ||
단풍 드는 다육식물의 대표종으로 가을이 되고 옥외에서 직사 광선을 쬐어 키우면 선명하게 단풍이 든다. 내한성은 제법 있으나 영하로 내려가면 죽는다. | ||
♠ 분포 : 멕시코 (내한력) 5℃이상 유지 |
<출처: 비단선인장 http://www.cact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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