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봄이라고 하기엔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봄 햇살이 너무도 아까워 그동안 미뤄왔던 씨앗들을 꺼냈다.
리톱스 3000립 중 1000립을 각 세 화분에 나누어 파종했고, 나머지는 가장 까다롭다는 부르게리아 딘터란투스외 코노와 메셈 종류들의 씨앗을 파종 했다.
이번에 파종한 씨앗들..
이번 1차 파종을 하고 남은 씨앗들.
2000립의 씨앗이 아직 남아 있고, 각 콜넘버에 해당하는 리톱스 씨앗이 20립씩 남아 있다.
어제와 오늘, 봄 햇살이 너무도 반가워 그동안 베란다 안에서 자란 아이들을 밖으로 내 놓았다.
아직 바람이 차갑긴하지만 더 추운 겨울도 거뜬히 이겨 냈기에 이만한 추위쯤은 잘 견뎌 줄 것이라 믿는다.
한껏 고운 자태를 뽑내는 칠복수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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