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날의 엽서


학명 : 에케베리아 파우더블루(Echeveria Powder Blue) :  월동온도는 3도 번식방법은 잎꽂이와 줄기삼목 라우이와 서브리기다의 교배종.

등 굽은 파우더 블루.

햇볕을 보여 주어도 등을 필 생각을 않한다.

 

파우더 블루, 왠지 이름부터 럭셔리한 아이.

정말 푸른색 분을 잔뜩 바르고 있다.

서브리기다의 잎 라인을 그대로 갖고 있으며, 백분의 제왕 라우이와 교배종 답게 뾰얀 분가루를 잔뜩 머금고 있다.

 

등만 펴지만 정말 금상첨화인데..;;

노숙의 시간을 더 가져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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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식물의 학명 : Echeveria runyonii

원산지 : 멕시코

식물의 특징 : 교배종으로 쓰인다. 기부에서 분지하며 잎꽃이가 가능하다

우리 집으로 들인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소개하는 런요니.

요즘 밖으로 내 놓아 노숙을 시켰더니 잎장 색이 분홍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특엽옥접에서 잎만 넓을 뿐, 색과 노숙 후의 색이 거의 똑같다.

그것도 그럴것이 특엽옥접이 런요니의 변종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들였을 땐 몰랐는데 노숙을 시켜놓고 보니 그런대로 예쁜 모습을 갖췄다.

잎장이 드문드문 그동안 베란다 안에서만 키우다 보니 햇볕을 제대로 받지 못해 별로 이쁜 구석이 없었는데

역시 다육은 일단 햇볕으로 내 놓아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하얀 목련이 아파트 곳곳에 피었다.

 

멀리 일본에 있는 kotetti상의 애견인 마론의 건강이 악화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에 마음 아파할 kotetti상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

 

kotettiさんも頑張って下さい。
(힘내세요. kotetti상!)
遠くから応援します。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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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오비리데( Pachyphytum ovefeum "ELAINE")

오비퍼럼과 비리데(군작)의 교배종.

베란다 난간대에서 노숙중인 오비리데 미인.

오동통통 살이 오를데로 오른 아이.

색감도 단연 최고를 뽑내고 있다.

 

더구나 생장점이 두개나 되는 쌍두 아이로  잎꽂이로 태어난 아이.

아직은 소형이지만 더 자라면 정말 내가 갖고 있는 미인들 중에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다른 자리에서 아메치스가 자라고 있는데, 곧 1위의 자리를 내놓아야 할 듯!

(아메치스! 더욱 분발해주길 ^^)

 

모든 미인 종류들이 그렇듯! 미인속은 통통한 매력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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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사진기술이 더 뛰어 났더라면 금사황의 멋을 잘 표현해 냈을텐데..
내가 원하는 만큼 잘 나오지 않았다.

다육이들 중에서 가장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준 금사황
다른 다육들도 봄이면 꽃을 피우지만, 겨울에 받은 햇살의 양이 너무 적어서인지 아직 꽃을 피우는 다육이 없다

드라세나 잎 사이에서 뭔가 변화가 있지만 그 것이 꽃으로 변할지는 더 기다려봐야 한다.
c351A Malachite와 함께 탈피중인 c56A Fullergreen.

Fullergreen은 쌍두를 낳고 있다. 기특한 녀석..ㅎ

 유일하게 꿈쩍도 않하고 있는 가운데 L14-72..

이 아이는 언제쯤 탈피를 할련지...  

줄리네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파랑새 잎꽂이들.
지난번 파랑새 적심을 하면서 떼어낸 파랑새 잎들이다.
원 주인인 줄리도 잘 자라주니 왠지 그 곳이 파랑새 잎꽂이를 할 장소로 적기일 것 같아 더부살이를 시켜줬다.

과연...나의 이 생각이 잘들여 맞을지..ㅎ
줄리도..그리고 파랑새 잎꽂이들도 잘 자라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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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

반값 폭탄세일! 유혹에 2개나 구입한 베란다 걸이.

하나의 값으로 두개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그 말이 맞았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할인 가격 말고도 아래 화분 5개를 사은품으로 줬다는 것이다.

그 판매자분에게 문의를 하기를.."정말 이래서 남는 게 있나요?"라고 했더니, 답변으로 그냥 웃어 주셨다.

뭐...판매하는 쪽에서 남는게 없는 장사를 하겠는가만은...정말 이번 할인행사는 놓칠 수 없었다.

사은품으로 주신 하트 모양의 다육 화분. 받침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 ^^

<공중 다육 정원 1.>
<공중 다육정원 2.>
<공중 다육정원 3.>
<햇살 가득 먹은 라.우.이.-->자세히 보일지는 모르지만 옅은 분홍빛을 띄고 있다.>
<더이상 푸른 빛이 아닌 보라색 옷을 입고 있는 블.루.빈.>
<원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아이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고 씨앗으로 키우는 아이들이 그 자리를 대신 메꾸고 있다.>

 지겨운 봄장마 그치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오후...

다육이들도 좋은지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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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愛.隣.如.己.